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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제공 서울 중랑구가 생활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폐비닐분리배출정착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17일 밝혔다.

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임에도 불구하고분리배출인식 부족으로 인해 종량제봉투에 혼합배출.

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임에도 불구하고분리배출인식 부족으로 인해 종량제봉투에 혼합.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폐비닐분리배출활성화에 나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1500여 개 상가를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폐비닐 전용봉투 배포 및배출요령 안내 등 체계적 관리를 본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8월 폐비닐 전용봉투 도입 이후 2025년 상반기.

구는 지난해 8월 폐비닐 전용 봉투 도입 이후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8t.

대응으로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마을 현장에서 이뤄지는 생활폐기물배출요령 교육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자발적인분리배출참여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391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이 중 과태료 부과 19건, 단속 스티커 부착.

아파트 인근에 무더기로 쌓인 쓰레기 봉투.

겉으로는 재활용과 일반쓰레기가 구분되지 않아분리배출여부를 알기 어렵다.

한 원룸촌 수거장 앞에 일반 쓰레기, 재활용품, 박스류가 뒤섞여 있다.

등은 고객 상당수가 약을 많이 먹는 고령층 이란 점을 고려해 폐의약품분리수거를 계획하게 됐다"며 "손님들에게 폐의약품분리배출을 안내하고 치약 등을 선물로 주며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폐의약품은 폐농약과 함께 유해폐기물로 지정돼 함부로.

새 자원순환정거장은 불법 투기 등을 막기 위한 고화질 CCTV와 감시 모니터, 태양광 패널,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안내문을 갖췄습니다.

청주지역 자원순환정거장은 모두 26곳.

구미로제비앙